데뷔 후 40년간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다는 환갑의 액션스타
출처: https://content.v.daum.net/v/xQtui8o5Q2
탑건 : 매버릭
36년만에 돌아온 시리즈 '탑건:매버릭'으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는 배우 톰 크루즈.
탑건
81년 단역으로 데뷔하여 86년작 '탑건'을 통해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한 그. 어느덧 데뷔 40주년을 넘긴 엄청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데, 그는 이 기간동안 단 하루도 개인적인 목적으로 쉰 적이 없다고 한다.
탑건 : 매버릭
톰크루즈와 함께 영화 작업을 했던 감독 더그 라이만은 한 인터뷰에서 '톰 크루즈는 1주일 중 7일을 일한다'며, 하루 쉬자고 했더니 '그러면 그 날 하루 종일 차기작 관련 미팅을 하겠다'며 좋아했다고.
미션임파서블6
나이를 먹어가면서 몸을 사리는게 아니라 점점 더 놀라운 스턴트들을 직접 선보이는 톰에게 기자가 '왜 직접 스턴트를 하냐'고 묻자 '영화 속에서 춤 추는 배우에게 왜 직접 춤추냐고 물어보진 않는다'며 액션도 그에겐 같다며 열정을 전하기도 했다.
탑건 : 매버릭
'탑건'이후 파일럿 면허를 실제로 획득한 톰크루즈는 2001년 퇴역 전투기를 약 50억원에 구입하는데, '탑건:매버릭'의 말미에 이 전투기를 만날 수 있다.
탑건 : 매버릭
뿐만 아니라 파일럿으로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에게도 중력 훈련 등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받게 하고 전투기 스턴트 씬을 직접 찍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했고 한다.
탑건 : 매버릭
그래서일까 CG로 점철된 영화에선 느낄 수 없는 아날로그 블록버스터의 향수가 느껴진다는 평과 함께 '탑건:매버릭'은 이 영화를 올해의 영화로 꼽는 관객과 평론가들의 극찬 속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.
출처: https://content.v.daum.net/v/xQtui8o5Q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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